확정된 수익을 매년 지급하는 배당주는 걸음이 느리다 하지만 꾸준하다.


매년 지급되는 배당을 재투자 하고 또 재투자 하면서 시간이 갈수록 복리효과로 점점 크게 작용한다.


요즘 생각으로는 기복없이 꾸준한 자산성장을 바란다면 배당주를 투자하는 것이 적격이다.


강세장의 한때 마법공식이나 개별기업에 투자해서 수익률이 높았다면 토끼가 전력질주를 한것이다.


근데 이내 약세장에 들어서 체력이 떨어진 토끼는 쓰러져 잠을 잔다.


토끼를 계속 달리게 할수 있는 재주가 없다면 약세장에서 한숨 쉬게되는 기간이 된다. 


근데 배당주 거북이는 약세장이든 강세장이든 꾸준하다. 


강세장에서 답답해보이고 느려 보이던 배당주는 약세장에서 날아오는 화살을 막아내며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전진한다 그리고 지쳐 쓰러져 있는 토끼를 앞질러 앞으로 나아간다.


지나고 보면 배당주가 누적 수익률이 개별기업이나 성장주에 투자한것 못지않은 실적을 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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