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업] 정유업종 2분기 실적 surprise 예상. 지금이 저점 매수의 최고 기회...우리투자증권
● 정유기업 2분기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급증 전망
경유, 항공유 등의 수출가격 강세에 힘입어 정제마진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제품 매출에 대응되어 계상되는 원재료비가 약 1개월 전의 낮은 수입원재료 가격과 환율을 기준으로 함에 따라 정유사들의 영업이익이 시장의 예상을 크게 상회할 전망이다(SK에너지 2분기 영업이익 6,551억원 예상 vs 컨센서스 4,035억원, S-Oil 영업이익 5,086억원 예상 vs 컨센서스 3,369억원).
● S-Oil과 SK에너지의 2008년 EPS 전망치 종전대비 각각 11.8%, 23.1% 상향 조정
예상대비 높은 최근의 환율, 원재료, 제품 가격을 반영하고 원유가격 및 환율전망치를 변경 적용하여 S-Oil과 SK에너지의 2008년 EPS 전망치를 종전대비 각각 11.8%, 23.1% 상향 조정한 7,014원, 12,447원으로 변경한다. 단, 양사 목표주가(S-Oil 100,000원, SK에너지 180,000원) 변경은 환율안정 등으로 이익가시성이 증가하는 시점에 검토할 예정이다.
● 원유가격과 정제마진 강세 장기간 지속될 전망
연이은 한국정부의 석유제품 경쟁유도 조치로 내수마진이 악화되고 환율급등으로 외환손실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수출마진 강세에 힘입어 정유사들의 실적이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다. 당사는 원유가격과 정제마진 강세가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반기 중 정제마진이 시장예상 대비 강세를 보이고 환율이 하락전환되면 정유사들의 주가는 시장수익률을 상회할 전망이다.
● 하반기 top pick: S-Oil. SK에너지도 저점매수 유효
S-Oil(top pick, 배당수익률 7%)의 주가는 경질석유제품 마진 초강세 상황 지속과 함께 하반기 중 re-rating이 예상된다. SK에너지도 현 주가가 부정적인 요인을 대부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Buy 투자의견을 유지한다. NAV(201,045원) 대비 54%의 저렴한 수준에 거래되고 있어 향후 긍정적인 news flow(원유 확보매장량 증가 소식 등)에 민감하게 반응할 전망이다.
● 정유기업 2분기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급증 전망
경유, 항공유 등의 수출가격 강세에 힘입어 정제마진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제품 매출에 대응되어 계상되는 원재료비가 약 1개월 전의 낮은 수입원재료 가격과 환율을 기준으로 함에 따라 정유사들의 영업이익이 시장의 예상을 크게 상회할 전망이다(SK에너지 2분기 영업이익 6,551억원 예상 vs 컨센서스 4,035억원, S-Oil 영업이익 5,086억원 예상 vs 컨센서스 3,369억원).
● S-Oil과 SK에너지의 2008년 EPS 전망치 종전대비 각각 11.8%, 23.1% 상향 조정
예상대비 높은 최근의 환율, 원재료, 제품 가격을 반영하고 원유가격 및 환율전망치를 변경 적용하여 S-Oil과 SK에너지의 2008년 EPS 전망치를 종전대비 각각 11.8%, 23.1% 상향 조정한 7,014원, 12,447원으로 변경한다. 단, 양사 목표주가(S-Oil 100,000원, SK에너지 180,000원) 변경은 환율안정 등으로 이익가시성이 증가하는 시점에 검토할 예정이다.
● 원유가격과 정제마진 강세 장기간 지속될 전망
연이은 한국정부의 석유제품 경쟁유도 조치로 내수마진이 악화되고 환율급등으로 외환손실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수출마진 강세에 힘입어 정유사들의 실적이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다. 당사는 원유가격과 정제마진 강세가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반기 중 정제마진이 시장예상 대비 강세를 보이고 환율이 하락전환되면 정유사들의 주가는 시장수익률을 상회할 전망이다.
● 하반기 top pick: S-Oil. SK에너지도 저점매수 유효
S-Oil(top pick, 배당수익률 7%)의 주가는 경질석유제품 마진 초강세 상황 지속과 함께 하반기 중 re-rating이 예상된다. SK에너지도 현 주가가 부정적인 요인을 대부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Buy 투자의견을 유지한다. NAV(201,045원) 대비 54%의 저렴한 수준에 거래되고 있어 향후 긍정적인 news flow(원유 확보매장량 증가 소식 등)에 민감하게 반응할 전망이다.
입력: 2008-06-23 09:22 / 수정: 2008-06-2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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