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처럼 사업보고서 읽는 법

저자
김현준 지음
출판사
부크온 | 2014-04-3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최초의 사업보고서 활용 지침서! 쉽게 읽고 정확히 분석하는 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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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장래 계획을 현재 기업가치와 동떨어진 것으로 생각하지 마라.
나름의 시니리오를 구상하고 검증하라. 

가치투자자는 비관론자에게 사서 낙관론자에게 파는 사람이므로, 낙관론자가 무엇을 기대하는지 알아둘 필요가 있다.


배당은 단순한 보너스가 아니다.
오너의 의중을 유추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이다.


가동률에 속지마라. 재무제표 작성자는 생산 능력을 언제든지 조정할 수 있다.


가치투자자에게 중요한 것은 순이익도, 현금흐름도 아니다. 주주이익이다.
기업의 사정에 맞춰 원하는 가치평가 결과를 만들려고 하는것은 '더 큰 바보게임'을 하는 투기자이다.


가격전가력의 족쇄에 묶이지 마라. (경제적해자)
기업이 가장 손쉽게 이익을 내는 것은 결국 '많이' 파는 것이다.


전자공시시스템은 '누적' 개념으로 눈속임을 하고 있다. 귀찮다고 생각하지 말고 분해하라.


자본총계는 회사가 돈을 벌어온 역사이다.
주주자본을 뜻하므로 우상향하는 것이 좋고, 그 중에서도 이익잉여금이 가장 중요하다.


현금화 또는 경영에 참여할 수 없는 지분증권은 이자,배당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기업가들의 사업확장에 대한 의지는 재무제표에는 드러나 있지 않다.


투자는 항상 스스로의 판단 하에 집행하라.
개인이 처한 상황과 투자성향이 다르듯 기관투자자들도 각종 변수에 노출되어 있음을 고려하라.


5%  룰은 특정 시점의 상황을 담아낸 스냅샷에 불과하다. 그보다는 향후 행보가 더 중요하다.


자산가치 분석에는 주석이 필수적이다.
숨겨진 가치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한 회사만 자세히 들여다 본다고 해서 분석이 완벽해지는 것은 아니다. 

격자 모양을 구성하는 씨실과 날실처럼 가치사슬 내 전, 후방업체와 경쟁사를 동시에 그물망치듯 분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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