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식품용기 시장

20160520 한국투자증권 국내 식품용기 시장.pdf

잃어버린 20년을 겪고 있는 일본에서 2000년대 이후 가장 큰 성장을 보인 기업으로 소개되는 식품용기 제조회사 에프피코

사회구조가 일본을 어느정도 비슷하게 따라가는 우리나라가 편의점 도시락 및 반찬가게 성장등으로 유사한 기업이 나올수 있다는 내용이다.

한국플라스틱포장 용기협회   http://www.kppca.org/

이미 한국내의 업체들도 일본의 에프피코사를 방분해서 단체 견학을 했었다.

국내업체들도 상당히 고무되진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국내 회원사들을 살펴보니 가장 많은 매출액을 내는곳이 500억 정도이다.

대표적으로 동진기업(520억), 바라(490억), 케이피텍(480억)  3곳이 가장 매출이 많다. 물론 모두 비상장 회사이다.

근데 재미있는 것은 동진기업 최대주주  송석환  지분이 75% 바라가 20%,  바라의 지분 95% 송석환이다.

두개의 기업의 최대주주가 동일인이다. 두기업의 매출을 합하면 1100억 이다.

한국 플라스틱포장 용기 협회의 고만고만한 다른 회원사를 압도하는 매출이다.

한국에서 제 2의 에프피코가 나온다면  동진기업이나 바라가 될 가능성이 높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