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2대 주주 엔에이치엔 엔터테인먼트가 중국 3위 게임사 아워팜이 만든 펀게임에 지분을 팔았다.






펀게임은 nhn엔터에서 주당 3만원에 지분을 인수한다.  웹젠  2대주주는 펀 게임 평균 단가는 3만원이다.
현재 가격 18,900원은 2대 주주에 비해 상당히 낮은 가격대에 진입했다.

아워팜은 뮤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전민기적의 천마시공을 인수했다.
아워팜은 전민기적을 향후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이익을 나누어 가지는 웹젠의 지분을 인수하여
실적의 극대화를 노린게 아닌가 생각도 든다..

웹젠은 전민기적, 뮤 오리진 모바일 게임의 서비스로  실적도 턴어라운드 하고 있다.
한국 정부의 게임사업에 대한 규제 일변도에서 문화육성으로 관점을 바꾼것도 긍정적인 요인이다.






다만 펀 게임이 특수목적법인이고 2대 주주 이지만 뮤 온라인으로 맺어진 결속력이라  다른 게임분야에 대한 시너지 효과가 나올지 알수없다.
그리고 웹젠은 뮤에 대한 수익 의존도가 너무 높다.
또다른 히트작을 내지 못하고 뮤에만 의존했을 시 위험요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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