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인터넷상이나 직장에서나  차이나펀드가 재테크의 핵심으로 떠오른것 같다.

나도 차이나펀드에서 상당한 수익을 거두었다

임의식으로 금액을 월마다 입금하여 5개월만에 58% 정도의 수익을 거두었다.

변동성의 리듬을 적절하게 분산해서 움직인 덕분이다.

현재 상황으로 볼때 충분히 위험요소가 커지고 있다고 할수 있을것 같다 

브레이크없이 질주하는 자동차는 큰 대형사고가 터지게 마련이다.

다행히 사고가 나지않더라도  목숨을 담보로 빨리가기를 원하지는 않는다.

차스닥의 등장, 북경올림픽, 과열양상 . . .   풍선이 부풀어 오르는것은 누구나 볼수

있지만  언제 터질지는 누구도 예상할수 없다.

물론 나는 9월 말에  펀드의 돈을 모두 회수했다. 

500원만 남기고...  일종의 정찰병이다.

너무 일찍 발을 빼버린것일수도 있지만   기회는 언제든 다시 오기 마련이다.

중국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발전하고 기회를 주겠지만 꼭지에 들어가는 사람은

잔치집 늦게 들어가서 찌꺼기만 얻어먹게 되기 마련이다.


"이번만은 다르다." 라는 말이야말로, 지금까지 투자가를 가장 손해보게 한 말이다.
                                                                                           - 존 템플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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