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스타일

항상 염원해 오던 자신만의 투자 기준을 바래오지만

가을도 오지않은 상태에서 감이 익었기를 바라는 마음과도 같은것 같다.

충분한 영양과 햇볕 그리고 시간의 영향을 머금었을때 그때 고유의 향기를

내뿜고 그것만의 빛깔과 맛이 배어나오는 법이다.

많이 미숙한 상태에서 가을의 열매처럼 향기와 맛을 바라는것은 욕심일것이다.

가을이 올때까지 충분히 노력하면  그 언젠가 향기와 맛을 가질수 있을것 같다.

지금 이순간 조차도 조금씩 익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