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주역에 관한 기초적인 책을 읽었는데 . . .   주역의 원리는 상당히 과학적이라는 것이다.

점이나 보는 그런 수준으로 생각했다면 상당한 오해인것이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천체의 움직임에 상응해서 반응하는 사물의 변화를 설명하는 것이라 할까

사물의 생성과 변화, 생물의 피어남과 결실 사그라듬, 양과 음의 교차

변화에 대한 기록이라고도 할수있다.

한없이 여름일수만 없고 한없이 겨울일수만도 없다 꽃이 피면 지는것이 순리이듯이…

최고의 안전자산이라는 채권도  과거를 돌아보면 주식수익율보다 못한 때가 있었고

지금 각광받는 금 역시. . . .  최악의 수익율 이었던 때도 있었다.

순환의 흐름을 관조하고 가늠하는것이 중요한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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