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픽사와 같은 꿈을 꾸었던것 같다.
디즈니 나인올드맨의 창조적 노하우, 조지루카스, 스티븐잡스의 인내심과 자본, 컴퓨터공학자들
이 모든것들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어 탄생한게 픽사가 아닌가 싶다.
컴퓨터를 이용한 3D애니메이션을 향한 열정은 새로운 세상을 열었다 CG를 이용한 사실감과 깊이감에 디즈니의
생명력 감정 초창기 태동기 과감한 실험정신 . . . .
국내에서 픽사와 유사하게 성공사례가 있던데 아이코닉스 뽀로로라는 유아3D애니메이션으로 성공한 기업이
픽사와 가장 유사하다 금강기획의 일부 사업부서에서 독립했다는 점도 루카스필름에서 분사한 픽사와 유사하고
열정과 꿈이 있다는 점, 그리고 결국은 성공했다는 것....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3D가 양각의 3D기술이라면 예전 픽사가 도전했던 3D애니메이션은 음각의 3D이다.
아마도 좀더 기술이 발전되면 음각과 양각의 두부분이 더 완벽이 혼합되어 실사와 같은 홀로그램이
될수도 있을듯 하다.
픽사의 열정을 보면서 한때 꿈꾸던 시절이 생각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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