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기업 유형>



 

per

(per<8)

   

적정per

(8<per<15)

per

(per>15)

pbr

(pbr<0.7)

 

  (최상 가치주)  

per=5

pbr=0.5     

roe=10%

②   (가치주)       

per=10

pbr=0.8    

roe=8%

(자산가치주)

per=20

pbr=0.3

roe=1.5%

적정pbr

(0.7<pbr<2)

 

(성장가치주)

per=5        

pbr=1       

roe=20%

 

per=10

pbr=1

roe=10%

 

per=20

pbr=1

roe=5%

pbr

(2<pbr)

 

⑤ (성장주 초기)

per=8       

pbr=2       

roe=25%   

(성장주 중기)

per=10

pbr=2.5        

roe=25%       

(성장주 말기)

per=20

pbr=3

roe=15%

  * 화살표 방향: 기업유형의 업그레이드 순서

 

  *가치주와는 달리 성장주를 '성장주 초기/중기/말기'로 표현한 이유는,

   성장주 말기(고per,고pbr)가 주가가 꼭지에 다다르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성장주 말기 때 실적이 시장예상치보다 밑돌게 되면 주가는 곤두박질 치기 때문이다.

   반면에 가치주의 경우에는 pbr이라는 '안전마진'이 존재하기에 실적이 시장예상치보다 밑돌게 될지라도,

   주가가 곤두박질 칠 가능성은 드물다.

  (즉 성장주 말기에 이르러서는 업그레이드 할 '기업의 유형'이 존재하기란 어려우며, 쇠퇴할 가능성이 높다)

 

  * 이상적인 '기업의 업그레이드' 순서는 번호순서대로 진행되는 것이며,

    3번을 '최상가치주'라고 표현한 이유는 이러한 유형의 기업이 성장주로 환골탈퇴할 경우 가장 큰 폭으로 주가가 상승

    할 뿐 아니라, 저pbr이라는 점에서 안전마진 또한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번호별 기업유형 간단 분석>

 

 

: per:20  // pbr:0.3 // roe:1.5%

자본이익률(roe)이 1.5%라는 점에서 실질적인 자본이 조금씩 감소하고 있는 기업임을 의미

(물가상승률을 감안했을 때 실질적인 자본 증가가 감소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물론 미비한 수준이지만)

per20라는 점에서 수익성측면에서 고평가 구간임을 의미

pbr0.3라는 점에서 안정성측면에서 안전마진을 지닌 저평가 구간임을 의미.

-> 어떤 기업이 이런 유형을 지닐까?

- pbr이라는 점에서 투자자로부터 외면을 받는 기업이기는 하나, per이라는

, 실질적으로 자본이 감소하고 있는 기업임을 감안했을 때 투자하기에 부담이

있는 기업이다. 이러한 유형(pbr+per)의 기업에 투자하려면, 초저pbr(0.3이하)

인 기업을 기록해야 할 것이다. pbr0.3이하정도 되면 자산가치가 매우 뛰어난

기업이므로 고per을 상쇄할 가능성이 존재할 것이다.

, 초저per 혹은 초저pbr기록하고 있는 기업이라면 슈퍼세이브가 가능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만약 이러한 유형의 기업이 순이익이 급상승한다면 주가가 큰폭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자산가치가 매우 뛰어난 기업이 '수익성'까지 확보하게 되므로)

따라서 이러한 유형의 기업을 발견했을 경우 '자산가치가 얼마나 뛰어난지'와 더불어서,

기업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여지가 존재하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된다.

ex) 동일방직 등등

 

 

 

: per:10 // pbr:0.8 //roe: 8%

자본이익률(roe)이 8%라는 점에서 현상유지 or 조금씩 자본이 증가하고 있는 기업임을 의미

(연간 물가상승률을 감안했을 때의 얘기임)

per10라는 점에서 수익성측면에서 적정 구간임을 의미

pbr0.8라는 점에서 안정성측면에서 안전마진을 지닌 저평가 구간임을 의미.

가치주의 중간구간에 위치

-> 어떤 기업이 이런 유형을 지닐까?

- pbr이라는 점에서 투자자로부터 외면을 받는 기업이기는 하나, per10을 기록

한다는 점에서 수익성 측면에서 크게 메리트가 있지는 않다. 만약 이러한 유형의 기업

이 향후에도 비슷한 순이익을 달성해 나간다면,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기란 어려울 것이

. 왜냐하면 앞에서도 살펴보았듯이 roe가 약간 낮은 수준이므로 실질적인 자본증가가 미비하

기 때문이다. 가치주이기는 하나 애매모호한 구간이다. (초저pbr도 아니고, 초저per도 아니므로)

ex) 딱히 기억에 떠오르는 기업이...^^;;

 

 

: per:5 // pbr:0.5 // roe: 10%

자본이익률(roe)10%라는 점에서 안정적인 이익구조를 지님.

per5라는 점에서 수익성측면에서 저평가 구간임을 의미

pbr0.5라는 점에서 안정성측면에서 안전마진을 지닌 저평가 구간임을 의미.

가치주의 최상위 구간에 위치

-> 어떤 기업이 이런 유형을 지닐까?

- 우선 저pbr이라는 점에서 투자자로부터 외면을 받는 기업이라는 점을 짐작할 수

있다. 상식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기업이라고 인식해 외면했을 터인데, per이라

는 점에서 투자자들이 그 기업을 오해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을 시사

한다. 만약에 단기간의 실적증가(유형자산 처분 등)라면 조만간 번이나 번으로

후퇴할 것이기 때문에 투자대상으로 매력적이지 않을 수 있지만, 기업의 구조적인

실적증가(매출액 증가, 고마진 제품 판매, 신성장동력 등)로 저per가 된 것이라면

가치주의 영역(,,)을 넘어서 성장가치주의 영역()으로 진입하게 될 가능

성이 매우 높아지므로 가장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것이다.

ex) 하츠, 일신방직, kcc건설 등등

   

 

: per:5 // pbr=1 // roe:20%

자본이익률(roe)20%라는 점에서 매우 높은 이익구조를 지님.

per5라는 점에서 수익성측면에서 저평가 구간임을 의미

pbr1라는 점이지만 고roe를 감안했을 때 저평가 구간임.

가치주에서 성장주로 발돋움 하는 위치.

-> 어떤 기업이 이런 유형을 지닐까?

- 우선 roe20%에 달한다는 점에서, 매우 이익구조가 뛰어난 기업이라는 점을 시사

한다.(영업외수익으로 순이익을 극대화시키는 기업은 예외) 보통 roe15~20%가 되

면 성장주로 분류되곤 하는데 만약 이러한 유형의 기업이 현재의 고roe를 꾸준

히 유지시킬 수 있다면(현재의 roe만큼 매년 순이익이 증가해야 한다는 의미) 과감히

투자해도 될 정도로 매력적인 투자처일 것이다. roe20%5년만 지속된다고

해도 pbr2.4배 이상은 되어야 한다. 이러한 유형의 기업을 발견했을 경우 가장

유심히 살펴보아야 할 것은 경제적 해자를 지닌 기업인지의 여부를 파악하는 것.

 

ex) 빅솔론

 

 

: per:8  // pbr: 2 // roe:25%

 자본이익률(roe)이 25%라는 점에서 높은 이익구조를 지님.

per이 8라는 점에서 수익성측면에서 적정 구간임을 의미

pbr2이지만 roe가 25%에 달한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적정 구간임.

(물론 25%에 달하는 roe가 단기간에 급속히 감소해 10%이하로 떨어질 개연성이 높다면

고평가 구간)

-> 어떤 기업이 이런 유형을 지닐까?

- 우선 roe가 25%에 달한다는 점에서, 이익구조가 매우 뛰어난 기업이라는 점을 시사

한다.(영업외수익으로 순이익을 극대화시키는 기업은 예외) 하지만 유의해야 할 점은

roe가 지나치게 높다는 점이다. 현재의 25%에 달하는 roe를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매년 순이익이 25%이상씩 증가해야만 하는데 이것을 만족시키는 기업은 극히 드물

. 만약에 roe가 향후 3년간 25%, 30%, 30% 정도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면 현재의

pbr은 결코 높은 수준이 아니다.(1.25 x 1.3 x 1.3 = 2.06이므로 3년간 이익만으

로 따져도 적정 pbr2.06이므로) 하지만 roe가 향후 3년간 25%, 20%, 10% 정도로

급격히 떨어진다면 현재의 pbr은 고평가 수준일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이러한 유형

의 기업에 투자한다면 꼼꼼히 체크해야 할 것이 현재의 수익구조를 어느정도까지 유

지시킬 수 있는가이다. 만약 장기적으로 roe20~30%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면 이러한 기업은 진정한 성장주로 부각을 받을 것이며 현재의 저per이 고per로 높

아지면서, ,번 유형의 기업으로 변화할 것이다.

ex) 비츠로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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