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리버모어는 월가에서 "고독한 늑대" 라는 별명답게 자신의 실패와 성공의 책임을 모두 자신에게 한정함으로

다수의 의견과 선택에 떨어져 살아왔다.

근데 늑대라는 동물은 집단의 힘으로 사냥하고 살아가는 동물이다.

최근들어 집단지성의 한 틈바구에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다양한 시각과 정보량 그리고 우수한 지성들을 만날수 있겠지만,  특정부분으로 쏠림이라던지. . .

집단이 되고나면 이성을 상실하게 되는 군중심리도 만나게 될터이다.

항상 쓸만한건 작고 불필요한 부분들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상황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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