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퀘스트 현 재무상황

연결 주당순이익의 손실 원인은 지분 43.48% 드림텍으로 손실규모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2014년 76억 이익에서  2015년 61억 손실로 전환 모바일사업 안좋다곤 하지만 엄청난 액수의 손실전환.


드림텍의 매출,순이익 




해외보다는 국내 고객사 매출 감소가 더 크다.

IT제조업이라 국내 및 해외공장이 많다 상당한 고정비가 소요되는데 불경기로 매출이 감소해서 이익이 줄게되면 타격이 심하다.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고속성장을 함께 하다가 성장이 주춤해지며 세계경기 감속으로 매출에 상당한 타격을 받은듯 하다.
뿐만 아니라 2013년을 기점으로 매출, 순이익 줄어들고 있다.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매출성장 

영업이익성장 

영업이익률 

 2015년

3721억

-134억

 -147억

-22% 

적자 

 

 2014년

 4804억 

279억 

163억 

-36% 

-61% 

5.8% 

 2013년

 7521억 

723억 

583억 

67% 

39% 

9.6% 

 2012년

 4481억 

519억 

380억 

45% 

128% 

11.5% 

  2011년 

3085억

227억 

193억 

33% 

112% 

7.3% 

  2010년 

 2319억 

107억 

79억 

 

 

4.6% 




드림텍 증시 상장계획


2014년, 2015년이 증시상장의 호기였지만 현재 재무성적표는 매출도 줄어들고 영업이익도 적자인데 상장할수 있을지 의문이다.
 
대주주. 주요주주의 지분 움직임
유니퀘스트는 2007년에 드림텍을 43.48% 지분을 사들이는데  90억원 작년말 평가 402억
2016년 현재까지 누적  347% 년 평균 18%성장했다.

국민연금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트

한국투자밸류


기관들은 대부분 2015년에 다 빠져나갔다.

유니퀘스트의 연결순이익을 보면 2013년가 정점이다 드림텍 역시 2013년도 매출, 순이익을 정점을 찍었다.
드림텍의 부진으로 유니퀘스트의 2013년 PBR 1.3 대접을 받던 프리미엄이 사라졌다.
혹여 드림텍의 증시상장으로 인한 호재가 발생한다 해도  이런 매출,이익 흐름이라면 
현재 PBR 0.64는 잃어비린 성장엔진과 드림텍의 자산 고정비 부담에 대한 적절한 평가인것 같다.

세계적 불황과 드림텍의 매출추이를 보면 유니퀘스트가 당분간 예전의 대접을 받기는 어려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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