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의 배당성향 변화
돈 버는대로 배당으로 주는 기업이다.
계열회사 신영자산운용이 있다.
총자산 1200억, 신영증권 자기자본 7200억에서 16% 비중 정도된다.
2014년, 2015년 순이익 성장은 놀라울 정도다.
2014년 이후 ROE 20% 이상을 뽑아내고 있다. 가치투자의 종가 다운 실적이다.
현재까지 보면 당시 2007년 11월 16일 70,000원 정도에 들어왔으니 현재 49,800원이면 -28% 수익률이다.
2007년부터 누적 배당총액 18,450원 세금 제외 15,600원 배당금 포함하면 -6.5% 수익이다.
하지만 그 이전 NEUBERGER N BERMAN CUSTOMER SEGEGATED CUSTO 이라는 뮤츄얼펀드가 있다.
이 뮤츄얼펀드의 최대주주 역시 Ruane Cunnff & Gldfarb LLC 이다.
이 펀드는 2002년 부터 신영증권에 들어와서 2003년 16%까지 지분을 늘리고 2007년 11월 마지막 7.32% 정리한다.
그 정리한 지분을 Ruane Cunnff & Gldfarb LLC 이 넘겨 받은 것 같다.
단순 어린짐작으로 수익률이 448% 이다.
빌 루안은 2003년 PBR 0.5 지분을 확보하고 보유하다 2007년 PBR 2.2에 절반을 정리하고
나머지는 7.6%를 9년간 현재 까지 보유하고 있다 현재 2016년 PBR 0.79
빌 루안의 세퀘이아 펀드가 버크셔헤셔웨이를 보유하며 고객의 많은 돈을 불려주었듯이 신영증권 역시 10년 가까이 우직하게
보유한 이유도 그런 부분의 공통점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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