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1. 성장주 투자자 

성장하는 종목에 집중투자한다 

No.01 재료주에 과감하게 올라타는 시니어 승부사- 이마카에안 -26억 엔
평균 성장률이 10%라면 예상 PER이 10배 이하일 때 '저평가'로 판정한다.
평균 성장률이 20%라면 예상 PER이 20배 이하가 '저평가' 기준이 된다.
주가가 상승해도 예상 PER이 고평가 되지 않는다면 계속 보유한다.

특별한 기술이란 가격 제한폭까지 오른 종목을 그 이상으로 주가가 상승될 것이라고
기대하며 매수하는 것이다.
가격급등을 부른 재료의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고 매수할지 말지 결정한다.
"물론 제 판단이 틀려서 주가가 떨어질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급락하더라도 가격 제한폭
이내이므로 큰 손실은 보지 않습니다. 다섯번 중에 한 번이라도 적중하면 큰 이익을 낼 수
있으므로 타율 2할만 기록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편하게 투자하고 있습니다."

꿈이 있는 재료라면 주가는 그에 상응해 계속 상승합니다.

이마카메안 씨의 성장주 투자 3계명
1 큰 성장이 예상되는 재료라면 주가가 급등 중이라 해도 올라탄다.
2 주가 추이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면 매도한다. 손절매 규칙은 생각하지 않는다. 
3 중소형주가 크게 성장한다. 경기에 민감한 종목은 신중하게!

No.02 20억 엔이 넘는 자산을 보유한 바이오주 마스터 - 마키타니 겐고 -21억 엔
주력 업종은 주로 바이오 제약과 게임, IT, 음식 관련주이다. 이들 업종은 히트작이 나오면
이용자가 몰려들어 수익의 급격한 확대를 기대할 수 있으며, 주가에도 그대로 반영 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시가총액이 적고, 성장기반을 보유하고 있으며 재무의 측면에서 불안감이 작은 종목을 매입해
몇 년을 기다리며 대박을 노리는 것이 그의 기본 투자 전략이다.

"파도를 한 번 놓치더라도 대부분은 다시 한번 파도가 찾아옵니다. 그때 타면 됩니다."

대박을 노리는 공격적인 투자와 동시에 자산의 절반을 우대,배당이 매력적인 종목에 분산하는
방어적인 투자도 병용하고 있다.

대박을 노리는 주식의 경우, 먼저 투자하고자 하는 금액의 절반 정도만 매입해서 주가가 하락했을
때 추가 매입할 여력을 남겨 놓는다.

대박 목적 50% - 5~10종목 집중투자
자산방어 목적 50% - 200종목에 분산투자

No.03 10배로 상승할 주식을 찾는 일본의 피터 린치 - 오쿠야마 히데토(닉) -수억 엔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기업을 찾아내 저평가 상태에서 매입한 후 조용히
기다리면 아마추어라도 큰 수익을 낼 수 있다

오쿠야마 씨는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했을 때 만족스러운 경험을 했다면
반드시 그 회사에 관해 조사한다. "대박 주식은 아주 가까운 곳에 숨어 있기" 때문이다.


No.04 자산을 10배로 불린 고성장주 투자자 - 스포(닉) -수천만 엔
스포 씨는 기존에 PER 10배 전후로 저평가인 종목을 매입해  PER 20배가
될 때까지 오르기를 기대하는 가치투자가 중심이었다.
그런데 생각만큼 결과가 나지 않았다. 
반면에 어떤 종목은 PER이 30배, 40배가 되어도 주가가 상승했다.
적정 PER 은 성장력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투자수익을 재검토했다.

"주가가 2배가 되기를 노린다는 점은 같지만, PER 10배안 종목보다 20배인 종목이 
더 성장력이 높으므로 주가가 2배가 될 확률도 높습니다."

종목을 선택 할때는 세가지 요소를 고려한다.
1 매출이 성장하고 있고
2 매출액 영업이익률이 10% 초과하고 있는지
3 순자산이 쌓여서 무차입에 가까운 상태인지

높은 매출액, 영업이익률이 비즈니스모델에 초점을 맞추는 이유는 
개인투자자로서는 그 이상의 기업 내용을 파악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연간 20% 이상의 성장이 예상된다면 PER이 20배라도 매수한다.

보유 종목은 8종목 종목이 많아지면 하나하나의 영향력이 작아지기 때문에 
주가가 2배가 되면 절반을 매도하고, 비즈니스 모델이 무너지면 포기한다.


No.05 시가총액 30억 엔 이하의 대박 주식 사냥꾼 - 컴스톡(닉) -4억 엔
시가총액 상한선은 50억 엔, 가능하면 30억 엔 이하
업종은 소매와 서비스업으로 한정, 제조업은 제외 인터넷이나 시스템 관련도 제외
상장하거나 창업한지 10년 이내 얼마되지 않는 편이 성장의 여지가 큼

안전마진을 고려한다. 향후 10년 정도는 안심할 수 있다는 판단이 서면 투자대상으로 남긴다.
마지막으로 최고경영자가 신뢰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인물인지 확인하는 작업이다.
최고경영자의 기사, 인터뷰, 동영상, 정보로 판단

No.06 성장주를 찾는 여행자 - 로쿠스케(닉) -2억 엔
고객에게 정기적으로 수입이 들어오고 고객의 증가에 따라 매출액과 이익이 
연간 15~20% 안정적으로 증가하는 종목.
주목하는 지표로는 매출액, 영업이익률(10% 이상)과 ROE이다.

10년 후 예상 주가 계산식
1256.31엔 (10년 후 예상 BPS) * 0.35 (설정 ROE) = 439.71엔(10년후 예상 EPS)
439.71엔(10년후 예상 EPS) * 20배 (설정 PER) = 8794엔 (10년후 예상 주가)

No.07 경영 능력을 파악해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의 새로운 별 - 펜타(닉) -1억 엔
1-20% 이상의 ROE를 유지할 수 있는가?
2-높은 PER을 허용할 수 있는 강력한 비즈니스 모델인가?
3-현금흐름은 문제가 없는가?
4-"이 사람의 밑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사장인가?
5-"나도 일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회사인가?
 
No.08 주가가 오를 때까지 끈기 있게 기다리는 투자의 철학자 - 아일(닉) -3억 엔
외식이나 소매 등 우리와 친근한 서비스업 회사에 주목해 성장력이 있다고 판단한 종목에
집중투자한 후 주가가 크게 오르기를 몇 년 동안 기다리는 것이다.

관심이 가는 회사의 주식을 최소 거래 단위 만큼만 매수한다. 
왜냐하면 주주총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여러 번 참석해 보면 경영자의 수완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이런 작업을 반복해 성장에 대한 확신이 서면 주식 보유량을 늘려 나간다.

"시장의 미래는 예측이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예측 불가능한 일을 예측하려고
시간이나 노력을 들이지는 않습니다. 
외부 환경이 바뀌어도 중장기적으로 실적이 성장할 회사를 정확히 골라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 회사의 실적이나 장래성이라면 제 나름대로 상상할 수 있으므로 그쪽에 힘을 쏟을 생각힙니다."

No.09 투자법을 바꾸어 재기에 성공한 투자의 신화 - 아키(닉) -수천만 엔
과거 3년사이 매출액이 전기 대비 10% 이상, 영업이익이 20% 이상 성장하고 있으면서 
주가 상승의 기폭제가 될 재료를 기대할 수 있는 종목을 매수한다.

"과거의 실적은 보지만 미래의 실적은 예상 하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미래 실적을 예측해본 적도 있지만 적중률도 낮고, 무엇보다 미래에 대한 기대를 버릴수가
없어서 손절매가 어려워지더군요, 그래서 그만뒀습니다."

반드시 지키는 원칙이 또 하나 있다. 과거의 실적이 기준에 일치하고,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
같은 재료도 있으며 PER 20배 미만 이라해도 '현재 하락 추세인 종목은 매수하지 않는다.'

주가가 하락해 저평가 상태의 주식을 사들였는데 주가 하락이 멈추지 않아 결국 손절매하기를
반복했기 때문이었다.

현금을 보유하는 것은 손실에 따른 리스크를 억제하는 '방어'와 상승장이 찾아왔을 때 운용자금을
늘릴 수 있는 '공격'의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고 한다.


No.10 이익과 회사의 지속적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는 전직 애널리스트 투자자 - 심판부장(닉) -2억9000만 엔
"중소형 성장주의 경우 이익은 물론이고,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지에 대해 주목합니다."

1-적시 공시 정보로 실적이 좋은 종목을 확인한다.
  (일정 규모의 영업이익이 있고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가)
2-각종 자료를 바탕으로 지속 성장이 예상되는지 조사한다.
  (매출을 증가시키는 구조적인 성장 요인을 보유하고 있는지 확인한다)
3-PER은 중시하지 않는다 (성장 능력이 있기 때문에 고평가를 받는다고 생각한다.)

"1억 엔 이었던 영업이익이 1억 5000만 엔이 되어도 신경 쓰지 않지만, 
10억 엔이 15억 엔으로 증가했다면 조사해봅니다."
규모가 작은 회사의 대폭 증익은 여명기의 일시적인 현상으로 끝날 때가 많다. 하지만 일정 규모의 이익을
내고 있는 회사가 두 자릿수 고성장을 이루었다면 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구조로 변화가 일어났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투자를 실행하기 전에 과거의 실적을 엑셀에 직접 입력한다. 변화의 조짐을 눈으로 뿐만 아니라
몸 전체로 느끼기 위해서다. 


특집 기획 대담 1 
고미 다이스케 -250억 엔X 가타야마 아키라 -130억 엔
: 100억 엔의 수익을 올리는 승부사들, 운용자금 380억 엔의 신화 
고미
무엇보다 처음 시작했을 때 신용거래를 하지 않았던 덕분에 대폭락장에서도 살아남은 것이 컸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금은 오랫동안 투자를 지속해온 경험 덕분에 수익을 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고미
물론 경험이 있다고 반드시 투자에 성공하는 것은 아니고, 경험을 쌓은 상태에서 정말로 좋은
기회를 만들 수 있느냐가 중요하지요. 다만 그 기회가 찾아왔을 때 크게 성공하느냐 작게
성공하느냐는 역시 경험의 차이가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합니다.

가타야마
경험이 적으면 정말 이렇게 많이 사들여도 되는지 불안해지지 않습니까? 저도 처음에 10배의
수익을 내는 종목에 투자했는데, 그 종목의 비중이 자산의 10%도 되지 않아서 땅을 쳤던
기업이 납니다. 그런 기회는 날마다 찾아오는 것이 아닌데 말이지요.

가타야마
이 주식이 오를 것 같다는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고, 주식투자의 레벨로 치면 1 정도에
불과합니다. 그 주식을 실제로 사는 것이 레벨 2 라면, 그것을 충분한 양(금액)만큼 사는 것이
레벨 3 일 겁니다. 그리고 그것을 끝까지 들고 있는 것이 레벨 4 이지요.

가타야마
오랫동안 살아남아온 사람이 얻은 경험치의 이점은 상당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고미
맞습니다. 주식시장에서 살아 남은 것만으로도 굉장한 강점이 된다고 봅니다.


Part2. 가치주 투자자 

저평가된 주식을 사들인다 

No.11 저평가주 투자를 추구하는 도카이의 구도자 - 주식1000(닉) -3억 엔
벤자민 그레이엄의 투자 스타일로 유명한 이 방법은 현금 등의 유동자산에서 
총부채를 뺀 '순유동자산'과 주가 수준을 비교해서 저평가 수준을 판단한다.
유동자산에 재고 평가액을 포함시키지 않고 투자유가증권을 더한다.
"자산의 범위를 환금성이 높은 것으로 좁혀서 구한 순유동자산을 가지고 저평가
수준을 평가합니다."

실제로 보유 하고 있는 10~15종목 외에도 항상 투자 후보 종목을 40~50개 정도로
정해놓는다. 그리고 보유 중인 종목보다 저평가된, 투자하고 싶은 종목이 생기면
보유 종목을 팔고 신규 종목으로 교체한다.
"그런 평범한 작업을 주 단위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No.12 공수를 겸비한 승부사 - 다-짱(닉) -수억 엔
자유 현금흐름을 산출한다. 그리고 매출액 성장세에 따라 무성장 기업의 경우는 10배
저성장 기업은 12배, 고성장 기업의 경우는 15배를 기준으로 현금흐름 총액을 계산한다.
다음으로 기업의 현,예금과 유가증권의 합계에서 유이자 부채를 빼 순현금을 구하고,
이것을 현금흐름의 총액과 더해 '기업가치'를 산출한다.
그런 다음 이를 기준으로 시가총액의 2배인 기업을 '저평가'로 판단하고 투자 대상으로 삼는다.

그의 '공격적'인 투자는 '주가가 최고점에서 100분의 1 이하로 떨어진 주식'을 사는 것이다.
"그래서 최고점의 10분의 1 수준까지 회복되면 10배의 수익을 올리는 거죠."
말처럼 간단한 일은 아니다. 통찰력과 꼼꼼한 업계 분석을 해야만 감행할 수 있는 투자다. 

No.13 10억 엔의 자산을 운용하는 올라운더 - 주식수병(닉) -10억 엔
경영자의 시선으로 사업의 성장성이나 재무 건전성 등을 상세히 검토한다. 그리고
최고경영자의 역량을 가늠해 추가 매수를 할지 판단한다.

재무지표로는 ROE, ROA를 중시한다.
 
No.14 버핏의 투자 방식으로 수익을 올리는 젊은 승부사 - 오발주(닉) -2억 엔
시장이 강세인지 아닌지는 12개월 이동평균선을 사용해 판단한다. 
닛케이 평균주가 등의 지수가 12개월 이동평균을 웃돌고 있다면 
운용자금을 총동원해 주식을 매수한다.
반대로 밑돈다면 현금비율을 50%까지 높인다.

기존에는 리스크를 분산시키기 위해 다수의 종목을 보유했다.
하지만 이래서는 시장평균과 별 차이가 없는 운용 성적밖에 낼 수 없기 때문에 
소수의 종목에 집중투자 하기로 했다.

저평가된 성장주를 산다는 투자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 
PER이 현재 5배인 종목이 아니라 지금 당장은 높지만, 장래에 수익이 성장함에 따라
EPS가 증가해 PER이 5배 이하로 떨어질 것 같은 종목을 산다.

기업 가치는 변하지 않았는데 하락장의 여파로 덩달아 저평가 상태인 주식도 매수한다.

장래의 성장성을 알기 쉬운 종목으로 소매업과 서비스업을 꼽았다.
매출이나 이익의 증가는 신규 출점의 양에 비례하므로 출점 계획을 보면 예상 가능하다는
것이다. 판매가 호조인지 아닌지도 월차 정보의 기존 매출액을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다.

 
No.15 현금 부자 종목을 노리는 전직 애널리스트 - 다케이리 게이조 -1억5000만 엔
순현금은 회사가 보유한 현금성 자산에서 부채 등을 뺀 실질적인 자금
시가총액이 순현금보다 낮은 '저평가 현금 부자 종목' 을 노린다.

재무 상황이나 실적이 좋고 주주 환원도 적극적으로 하는데 저평가 상태로 방치되고 있는
종목 같은 것은 없다. 
보통은 실적이 부진하다거나 주주환원에 소극적인 등 주가가 부진할 수밖에 없는 요인을 안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소할 기폭제(변화의 계기)가 무엇인지 분석하는 것이 수익을 내는 비결입니다."
실적의 상향 수정, 배당의 증가 등 주주환원 정책의 강화를 예상하게 하는 '주요 주주의 이동'
'최고경영자 교체' 'M&A실시' '신제품 투입' '신기술 개발' 등이 이에 해당한다.


No.16 프로 바둑기사에서 주식 투자자로! 이색적인 경력의 투자자 - 다케키요 이사무 -1억 엔
벤저민 그레이엄의 영향을 받아서 PER과 PBR이 낮은 종목을 매수해 순조롭게 매매차익을
늘려 나갔다. 그러나 이것은 자신의 투자실력이 좋아서가 아니었다.
"주식시장 전체가 상승하고 있을 때 그 시류에 잘 올라탔을 뿐입니다."
매수 타이밍에 변화를 주기 시작했다. 호결산을 계상한 저평가주를 곧바로 사는 것이 아니라.
다른 투자자들의 매수 주문이 안정적으로 들어오는 것을 확인한 다음에 매수하기로 한 것이다.
주가가 상승하는 동안 계속 보유하고 있다가 고가에 매도한다.
또한 급락장에서는 하락하는 주식을 단계적으로 매수했다가 반등해서 주가가 올랐을 때
매도하는 거래도 시도했다.


특집 칼럼 1 
성공 투자자에게 배우는 리스크 관리법 
: 나는 폭락장을 이렇게 헤쳐 나갔다! 
제 예상을 분명하게 벗어나느 일들이 연속해서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알수 없는 상황이
되었을 때는 일단 포지션을 플랫으로 만들고 상황을 지켜보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월요일에 영구 보유용 주주 우대주 등만 남겨놓고 대부분 팔았습니다.

사이토비율
5일 이동평균선에서의 괴리율이 -10% 이상, 25일 평균이동선에서의 괴리율이 -25% 이상
이 두가지를 동시에 충족하는 종목이 많을수록 바닥에 다다랐을 가능성은 높아진다.

저는 "사이토비율" 이라는 지표를 참고 합니다.
단기적으로 과잉 매도된 종목에 매수신호가 뜹니다. 그리고 이 매수 신호가 뜬 종목이
급증하면 전체가 바닥을 치지요.


Part3. 역발상 투자자 

급락장에서도 매수로 맞선다 
No.17 매수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다 - 요로즈노 마사히로 -20억 엔
볼린저 밴드 매수 
1-일봉 볼린저밴드에서 -2 б(시그마) 아래로 내려가면 10%를 산다.
2-주봉 불린저밴드에서 -2 б(시그마) 아래로 내려가면 30%를 추가로 산다.
3-최종적인 바닥까지 내려왔다고 판단했을 때 30%를 추가로 산다.

볼린저 밴드 매도
일봉 불린저 밴드에서 +2б에 닿은뒤 +1б밑으로 내려갔을 때 매도한다.
또한 주가가 자신이 예상하지 못했던 움직임을 보였을 때도 즉시 철수한다.

주식투자로 손해를 보는 사람은 주가가 매수 가격보다 하락했을 때 다시 매수 가격
이상으로 오르기를 기다리지 못하고 팔아버립니다. 
그 때문에 손해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즉 손절매를 하지 않으면 된다는 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잘 하락하지 않는 종목을 하락할 가능성이 작을 때 사는 것'이 원칙이다. 
대부분의 투자자가 팔아버린 시점에서 실적의 성장 등을 감안했을 때 더는 
주가가 떨어지지 않고 반등할 것으로 전망되는 종목을 매수 하라는 것이다.

대부분의 투자자가 주식을 투매하는 국면이 매년 2~3회 정도는 찾아온다고 한다.
"이런 국면에서 저평가 상태가 된 성장주를 매수하고, 이후 주가가 오르면 다시 급락하기
전에 팝니다. 이래서 매매 타이밍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그 종목이 성장주인지 아닌지는 직접 판단할 수 있는 안목이 없더라도. 
주식 정보 사이트나 개인투자자의 블로그 등에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No.18 구독자 2,000명의 매거진을 발행하는 투자자 - 야마자키 가즈쿠니(닉) -5억4000만 엔
"대바닥 근처에서 사서 대천장 근처에서 판다."
1-매수세와 매도세가 서로 대항해 주가의 상하 변동폭이 작은 상태에서 날짜만 
   지나가는 "1차조정"이 일어난다.
2-이전 대바닥권의 2~2.5배가 대천장권, 이전 대천장권의 0.4~0.5배가 대바닥권
3-도쿄증권거래소 1부의 시가총액이 개인 현.예금의 60% 이상이라면 대천장권 40%이하라면
   대바닥권
4-도쿄증권거래소 1부의 시가총액이 명목 GDP(국내총생산)의 1.2배 이상이라면 대천장권
5-긍정적 전망이 대세라면 대천장권, 비관적 전망이 대세라면 대바닥권

대바닥권에서 매수해 대천장권에서 매도하라는 것은 그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고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투자 자금의 10~20%로 매매를 계속하면서 시장에 계속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안 그러면
방향감각을 잃게 됩니다."

주식투자의 기본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입니다. 
더는 하락하지 않을 주식을 산다면 이익을 내기 쉽습니다. 
다만 어디가 바닥일지는 누구도 알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조금씩 사면서 
분위기를 살피는 것입니다.

 
No.19 급락주로 수익을 올리는 카리스마 투자자 - 우치다 마모루 -3억2000만 엔
악재로 인해 폭락한 주식을 매수해 주가가 회복되었을 때 매도하는 방법으로 투자함으로써
큰 이익을 내왔다.

이때 투자의 포인트는 본업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 되느냐입니다.


.특집 기획 대담 1 
억대 투자자들의 성공 투자법 
: 자신의 투자 스타일을 잃지 않고 우직하게 투자한다! 
시장의 변화에 맞춘 재빠른 리밸런싱으로 투자를 진화시킨다.

조사.분석력을 높여 투자 대상의 성장성을 판단한다.

동료에게서 배운 것을 자신의 투자 방식에 혼합시킨다.


Part4. 이벤트 투자자 

이벤트를 이용해 수익을 올리다 

No.20 선행 이벤트 투자의 달인 - 유나기(닉) -1억 엔 이상
어려운 것은 언제 파느냐다. 추세추종 전략이므로 만약 큰폭의
평가이익이 났다고 해도 주가가 오르는 한은 최대한 보유 하는 것이 기본이다.

No.21 신고가 브레이크, 투자 기법의 전도자 - DUKE -수억 엔
신고가를 돌파한 종목을 추려낸 다음 펀더멘털을 분석한다.
즉 주가챠트와 펀더멘털 분석을 조합한 기법이라고 할 수 있다.
"주식투자는 미인 투표가" 라는 격언이 있듯이, 아무리 실적이 매력적이라 한들 
다른 투자자들도 높게 평가 하지 않는다면 주가는 오르지 않는다.

신고가 종목을 투자 성공 그룹의 '선도주'후보로 위치시키고 
이들 종목의 주가 동향을 주식시장의 전망에 활용한다.
그가 선도주로 간주한 종목은 주식시장의 조정에 들어갈 때 다른종목보다 먼저 자금이 
빠져나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요주의 신호로 찬단하고 대응책을 마련한다.

성장주를 지향하는 신제품, 신업종 등으로 향후에 대변혁을 일으킬 것이라고 
기대할 수 있는가? 를 중점으로 본다.

실적의 측면에서 직전 사분기 경산에서 평가이익이 전분기 대비 최소 20%정도 증가 했는지를 본다. 
제1사분기의 경상 이익 증가율이 기업의 예상을 옷돌았는지도 본다. 
또한 전기의 동일 사분기보다 직전 사분기의 평가이익이 높은 기업에도 주목한다. 
이렇듯 경상이익의 성장률을 중시하기 때문에 주가수준을 측정하는 지표로 
1주당 이익을 기준으로 삼는 PER 대신 '시가총액을 다음 분기의 경상이익으로 나눈 비율'을 사용한다.

기업 분석으로 유망 종목을 찾아냈으면 다음 날  시초가 매수 주문을 넣는다.
다만 처음에는 예산의 20%만 투입해서 분위기를 살핀다. 
그런 다음 주가나 기업 경영이 사전에 예상한 대로 진행된다면 서서히 매수량을 늘린다.
매수 타이밍은 주가가 박스권에 들어간 것을 확인한 뒤에 박스권에 내 하한선 부근이나 
박스권의 천장을 돌파했을 때다.
주가가 예상과 다른 움직임을 보일 때는 어떻게 할까?
신고가 이하로 떨어지면 손절매한다.
추가매수는 주가가 올라서 자신의 생각이 옳았음을 확인했을 때에만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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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2 도쿄증권거래소 1부 승격 종목 - v-com2(닉) -1억 엔
도쿄증권거래소 2부나 자스닥 등의 신흥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저평가 종목 중에서 
머지 않아 1부에 승격될 것으로 예상되는 주식을 매수한다.

셀링 클라이맥스란 투자자가 공황 상태에 빠져서 매도 일색이 되는 현상을 가리킨다.
"셀링 클라이먁스의 도화선은 신용거래를 하는 사람의 투매입니다.
이것을 감지하기 위해 두가지를 주의 깊게 살펴봅니다."
첫째는 투자자가 신용거래로 산 주식의 평가손익이 어느정도인지 나타내는 신용 평가 손익률로
-20% 이하로 떨어지는 기준이다.
둘째는 오전 8시부터 8시 반까지 30분 동안의 분위기다. 
시장가 주문이 압도적이고 주가가 가격 제한폭까지 떨어진 종목이 많은 것이 산호라고 한다.


No.23 70개 계좌를 보유한 IPO 사냥꾼 - JACK(닉) -2억 엔
IPO를 실시하는 기업의 주식을 사전에 증권사로부터 구입하기 위해 70여개나 되는 계좌를 개설


특집 칼럼 2 
억대 투자자는 하루아침에 탄생하지 않는다 

Part5. 데이 트레이더 

초단타 매매로 이익을 축적하다 

No.24 초 단위로 거래하는 데이 트레이딩의 스타 - 테스타(닉) -10억 엔
기업분석은 일체 하지 않고 주가의 동향이나 판 정보(어떤 가격대에 어느정도의 주문이 있는지 
등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표시하는 정보)등 수급 동향을 주시하면서 
'산다' '판다' '매수한다'를 순간적으로 판단한다.

'틀에 박힌 행동은 실패의 근원' 이라는 신념 아래 투자 기법을 
규칙화하지 않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다.

투자 대상은 거래량이 많고, 하루 사이에 주가가 크게 변동하는 종목이다.

한번에 하나의 종목만 거래한다.


No.25 분 다위로 거래하는 10년 경력 - 메가빈(닉) -4억 엔
주식을 보유하는 시간은 대체로 몇 분 정도다. 하루를 넘길 경우라도 다음 날에는 승부를 본다.
기업 연구 따위는 하지 않으며, 오로지 기세가 좋은 종목에 올라타서 주가가 움직이는 동안
손익을 확정 짓는다.

승부를 거는 시간대는 장 마감 직전인 14시 30분부터 15시까지와 다음 날 개장후인 9시부터
10시까지다.
이시간대에 갭다운(당일의 시초가가 전날의 종가에 비해 상당히 낮은 수준에서 형성되는 것) 한 종목
갭업(당일의 시초가가 전날의 종가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준에서 형성되는 것)할 것 같은 종목의 
주가변동에 편승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일본의 주식시장은 전날의 미국 주식시장과 연동되는 경향이 있다.
미국의 주식이 크게 하락하면 다음날 일본의 시장도 많은 종목이 전일 종가보다 크게 
갭다운된 상태로 시작된다. 
그러나 본래 상승세였던 종목은 미국 주식시장의 영향을 받아 일시적으로 주가가 떨어지더라도
금방 전날 종가 근처까지 회복될 때가 많다. 
그래서 갭다운된 상태로 출발한 유력 종목을 산 다음, 전날 종가에 도달했을 때 
팔아서 이익을 실현하는 것이다.

9시 50분까지 상승을 노리고 거래한다.  하락할 경우 보유 물량을 10시 전에는 손절매한다.
10시쯤에는 상승세가 소멸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노리는 종목은 주가가 꾸준히 상승하고 거래량이 많으며 기세가 좋은 신흥 종목이다.

10시 이후는 거래하지 않는다. 그 시간대는 기관 투자자 등 프로들의 전쟁이 벌어지기 때문에
공매도가 가능한 대차 종목도 피한다.


No.26 하루에 수십만 엔을 버는 젊은 테크니션 투자자 -야맨(닉) -4600만 엔 이상
어떤 테마로 주목받는 주력 종목의 주가가 움직이면 다른 종목의 주가도 따라서 움직인다.
이런 '연동 현상'을 이용한 데이 트레이딩을 실행


Part6. 해외 주식 투자자 

외국 기업의 성장 혜택을 누리다 

No.27 베트남 주식으로 승부하는 스타 투자자 - www9945(닉) -3억 엔
배당의 일부를 아시아의 신흥국 주식을 매수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추계에 따르면 베트남은 2020년, 인도네시아는 2030년, 필리핀은 2040년까지 생산 연령 인구가
증가할 것이라고 합니다. 경제 성장의 여지가 크다는 뜻이지요"
"주가, 배당, 환율의 측면에서 삼중으로 주식의 가치가 올라가지요"


No.28 미국의 배당 주식을 사들이는 시겔의 신자 - 버핏타로(닉) -수천만 엔
기업 분석 방법을 연구하는 사이에 일본 주식투자에 서서히 의문을 갖게 되었다.
미국 기업의 매출액 영업이익률과 ROE등이 압도적으로 높았기 때문이다.
배당실적을 봐도 일본 기업 중에서 20년 이상 연속으로 배당을 늘린 곳은 극히 일부에 
불과했지만 미국은 100개사가 넘었다.

"고배당주에 많이 투자하고 있기 때문에 금리가 상승하는 국면에서는 저조하지만 약세장
에서는 안정적인 추이를 보입니다. 시장의 단기적인 움직임은 무시하고 지금의 투자를
계속할 생각입니다."


No.29 미국 주식으로 승부하는 자린고비 투자자 - 무쇼쿠2006(닉) -1억8500만 엔
'인구 감소로 경제 성장을 기대할 수 없게 된 일본 시장에서는 앞으로 이익을 내기 어렵다'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주목한 곳이 선진국이면서 인구가 계속 증가해 경제 성장과
혁신을 모두 기대할 수 있는 미국이었다.


No.30 미국 바이오주에 투자하는 의사 투자 - 델라머니(닉) -9000만 엔
미국에서 유학하며 의료의 기초 연구에 몸담았던 전문가로 제약 회사가 발표한 영어 논문도
숙독하며 신약의 개발 상황을 분석한다.

"일반 개인투자자가 미국 제약 기업의 개별주를 사는 것이 반드시 좋은 선택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는 개별주를 대신할 투자 대상으로 자신의 주력 종목이 대부분
포함되어 있는 ETF인 '아이셰어즈 나스닥 바이오테크놀로지 ETF(IBB)'를 업급했다.
.

특집 칼럼 3 
억대 성공 투자자들이 밝히는 승부주 발굴법, 케이스 스터디 11 
: 나는 이런 생각에서 이 종목을 샀다 
아키씨는 장기 주가 트렌드의 전환점을 파악하기 위해 52주 이동평균선과 닛케이 평균주가(월봉)
의 위치를 참고한다. 
닛케이 평균주가가 52주 이동평균선보다 위라면 시장 전체가 강세 아래라면 약세인 시기라고 판단한다.
약세장에서는 운용자산에서 현금이 차지하는 비율을 30% 정도까지 높여 다음 기회에 대비한다.

아키씨는 평가손이 20% 발생했을 때 손절매한다.
'이익 실현 타이밍은 어떤 종목이든 PER이 30배를 넘어서면 실행'
주가가 상승했다가 그 후 13주 이동평균선 아래로 내려간 시점도 이익 실현의 기준으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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